로지텍 G, G309 Lightspeed마우스 출시
로지텍 G는 주변기기 및 하드웨어 브랜드 로지텍의 게이밍 브랜드로서 새로운 게이밍 마우스인 G309 Lightspeed를 출시했다.
이 마우스는 로지텍 라인업 중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에 자사의 POWERPLAY 기술을 사용하며 약 80파운드로 판매될 예정이다.
이 새로운 마우스는 로지텍 G의 여러 기술을 결합하여 더 저렴한 제품으로 제작되었으며 구매자들이 기대하는 대부분의 기능을 충족하면서 가격은 과하지 않다. 모양은 G305을 연상시키지만 약간 다른 크기와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출시 시 검정색과 흰색으로 제공될 것이다.
이 마우스는 종이상으로 매우 다재다능하다. 로지텍의 Lightspeed 무선 기술과 블루투스를 포함한 더 많은 연결 옵션, 그리고 Lightspeed로 연속 사용시 최대 300시간, 블루투스로 600시간 사용할 수 있는 AA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. 이 제품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로지텍의 POWERPLAY 기술을 갖추고 있다는 점으로, 호환 가능한 마우스패드 위에 올려 놓으면 계속해서 충전되게 된다.
이 기술은 배터리를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사용자들은 더 가벼운 마우스(68g)로 제거할 수 있다. 로지텍은 마우스 바닥에 슈퍼커패시터를 사용하여 마우스패드를 통해 계속 전원을 공급할 수 있게 하였다. 그러나 마우스패드는 약 120파운드가 소요되며 로지텍은 할인된 번들을 제공하지만 마우스와 마우스패드를 합해도 200파운드 미만의 가격이다.
또한, 이 마우스는 로지텍이 LIGHTFORCE라고 부르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광학-기계식 스위치와 HERO 25K 센서를 갖추고 있다.
로지텍 게이밍 부문 부사장 겸 총괄이사인 Ujesh Desai는 새로운 제품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: “G309 LIGHTSPEED를 통해 우리는 HERO 25K 센서, POWERPLAY 호환성, LIGHTSPEED 무선 기술을 포함한 최고급 기술을 모두 제공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감당할 수 있는 가격대에 선보였다.”